오늘 친정 엄마가 친구 모임가서 
살림을 잘 할 것 같아 모 후보를 뽑겠다는 친구분들을 설득하고 오셨다네요 ㅋㅋ
처음엔 어떤 논리도 안 먹히더니 
제가 부모님을 설득했던 후보의 기본적인 자질에 대해서
한참 설명하셨데요 
그랬더니 한분 한분 넘어 오시더라는 ㅋㅋㅋ

손자의 미래가 먼저인 저희 엄마 멋있으시죠? 

어제 새벽에 자게에 올렸다 묻힌 아들 사진으로 마칩니당
엄마가 결혼 선물로 받은 디아 한정판으로 날개달고 태교했으니
너도 날개를 달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