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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문제점..
게시물ID : soccer_41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바람
추천 : 3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7 01:07:41




첫번째. 감독의 전술 


답답한 공격력을 극복하기위해 타랍과 라잇 필립스를 배치,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는 점은 좋았음.


그런데 수비라인이 너무 밑으로 내려감. 이는 곧 공수간격이 벌어지는 걸 말하는 건데 중앙에서 수비밸런스를 잡아줘야 할 더블 볼란치쪽에서 너무 전진하다보니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함.


그나마 그라네로가 중심에서 밸런스를 잘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줬음.


두번째. 탐욕


타랍, 라잇필립스 같은 애들이 자신의 개인 능력을 너무 과신하는 듯. 타랍은 그래도 그럭저럭 자기 플레이 잘했다고 보는데 라잇필립스는 이도 저도 아닌 플레이.. 


세번째. 왜 안움직이는가..


경기 내내 답답했던게 왜 공간으로 패스를 받아주러 안 가지?였음. 패스 받을 공간에서 최소한 삼각형 형태로 전형 유지를 해줘야 


원터치 혹은 최대한 투터치 이내에서 간결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데 공격할 때는 전방에 우르르 몰려있고 수비할 때는 볼 잡은 선수만


쫓아다니다 반대쪽 쇄도해오는 상대편 못보고...


네번째. 피니셔


자모라... 상대 등지고 포스트 해주는 플레이는 좋은데 그게 다임. 마무리 능력이 부족함. 차라리 자모라를 세컨드 쪽으로 내리면서 


피니싱 능력 좋은 스트라이커가 한명 있으면 좋은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꼭 한명 영입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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