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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족끼리모이니 어쩌다 정치이야기가 나왔는데..
게시물ID : gomin_417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Ω
추천 : 0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30 00:28:43

김승호 였던가 그 개그맨이 박근혜 복장하고 나왔길래 누나가 박근혜가 이번에 당선되겠지..

란 말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를 말아먹은 것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냥 경제지표 보여주고 물가표 보여주고 이렇다 했는데 박근혜는 영웅의 딸이고 박정희는 영웅이라더군요..

자형이 옆에있는데.. 자형이 광주분이신데 ..  자형이 옆에 없어도 할말은 했을겁니다..

광주사람이 잘죽었다고 말하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광주사람들이 잘죽고 그걸로 경북에서 발전했다고 하는데 내가 알던 누나가 맞는가 싶던데

차근차근 증거대면서 이야기할수록 성질만내서 그만두고 들어왔습니다

괜히 가족 모인 술자리에서 무슨 정치이야기 꺼냈는지 참.. 근데 내가 잘살자고 내 형제를 죽이겠다는는 누나의 말때문인지

누나가 많이 낯이 서네요..    자형은 참.. 아마 알기로 자형 조부님이 광주 민주화운동때 돌아가신걸로 알고있는데..

괜히 이야기 꺼낸거 같네요..  만약 반대로 지금 경북 우리 지방에서 시민운동이 일어나서 이명박이 군사적으로 제압을하고

내가 죽어도 이명박이 경제를 발전시켰다면 그건 경우가 다르니 말하지 말라나.. 이제 27살이라 곧 결혼도 하는데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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