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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7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하라고!★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30 00:46:14
명절에 혼자있는것이 이렇게 힘든일이었나요...
제가 지금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집은 부산이고요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계신데
이 불효자는 그놈의 망할 돈이 없어서
왕복 6만원정도의 돈이 ㅇ없어서
못내려갑니다.
혼자있는것에 ㅇ익숙해진줄알았는데
진짜 외롭네요....
혼자 컵라며에 소주한잔하면서 글을 씁니다.
여러분은 진짜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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