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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7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4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9/30 00:59:22
왜 장학금 잘받으며 다니고 있는 대학을
꿈 때문에 그만 뒀는지..
그냥 현실에 만족하며 살껄 그랬어요.
점점 지치네요.
추석에도 가족들 다 쉬러가는데..
전 같이 가지도 못하네요.
꿈을 이루겠다는 희망으로 가득했는데...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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