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그냥 둘이 마냥 좋아서 사겼는데 전 여자친구의 집안 배경 이런거 전혀 몰랐습니다 근데 뭐 시간이 자나다 보니 알게 됬는데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워낙 빵빵하신 재력가 시더라구요ㅜㅜ 어쩐지 여친이 명품에 대해서도 잘알고 평소 입고있었던 옷들이 꾀나 유명하 명품들이였습니다 전 그러거 잘 몰라서 신경 안쓰고있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명품이래요 ㅜㅜ 여친의 진실을 알고 나니 점점 불편하고 저같은놈 이랑 안어울린 다는 생각뿐이라서 힘듭니다 뭘 해도 부담스럽고 제가 뭐라도 비싼걸 사줘야 할것만 같고.. 평소 잘지내왔는데 집안 배경을 알고나니 제 자신이 초라해서 미칠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