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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년차를 당황시킨 그녀
게시물ID : humorstory_417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적없다
추천 : 3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27 07:00:34
안녕하세요

지금은 약 1년째 같은 한 편의점에서 알바하고있지만 이번주 금요일날 그만두고 두달뒤에 입대라 많이 놀아야되서 노라채를 쓰겠노라

난 주중야간 편돌이노라~

오늘 새벽 3시경 한 술취한 20대초반 여성 손님 문을 박차고 들오왔노라~

나 : 어서오세요^^

술취손 : 아블

나 :  (아물?  아가리물라고???) 네??

술취손 : 아블

나 : 아블?

술취손 : 아블

나 : 아블?
 
이후 5~6번씩 서로에게 아블? 아블? 거렸노라~

그때 손님이 스킬을 시전하시니 이름하야

술취손 : 아이스~ 블라스트!!!

난 아이스 블라스트 한갑을 재빨리 계산해주고
편돌이 1년차에 아블을 못알아먹은 나에게 자괴감을 느끼고있있다.

디플 마쎄 필라등..
이해하는데 아블만든세끼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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