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노란 달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스무살 되는 꽃다운 소녀인데요ㅎㅎ 멋쟁이 언니오빠들 곧 학교에서 벗어나 사회로 나가게 되는 이 어리고 불쌍한 양 한마리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꼭 투표해주세요ㅎㅎㅎ!! 저는 아쉽게도 투표권이 없네요.
누구를 딱 뽑아달라고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전 요즘 노란 달이 그렇게 좋드라구요ㅎㅎㅎ
예전에 저는 뭣도 모르고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 라며 정치에 일체 관심이 없던 그냥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치에 관심을 갖고 나꼼수를 들으며 저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랑 올해 총선때 얼마나 두근거렸는데요ㅎㅎ 투표인증 올리시는 분들이 그렇게 부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열심히 투표하는 언니오빠들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bbb
이번에도 그런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꼭 부탁드릴께요
내년 북악산에 노란 달 하나 띄워주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