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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락 수사국장 "키워드 축소 지시, 당시 적절했다"
게시물ID : sisa_417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1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5 16:41:55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725163609095

최현락 경찰청 수사국장은 25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이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대선관련 키워드 4개만 이용해 국정원 여직원의 하드디스크를 분석할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 "당시 상황을 감안했을 때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수사국장은 이날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정원 국조 특위)' 경찰청 기관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수사국장은 "키워드를 4개로 줄인다는 것을 보고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질문에 "중간중간 진척상황을 보고 받은 것이 있다"고 했다.

최 수사국장은 또 "나름대로 당시 상황이나 법리적 검토를 거쳤다"며 "신속성을 감안해서 당시에는 나름대로 적절하고 적법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 국장의 개인적인 생각이냐, 아니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포함해 전체의 생각이냐"를 묻는 신기남 특위 위원장의 질문에는 "제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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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경찰청 수사반장이였던 최현락은 기록을 은폐한 공로로 대선이후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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