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 합법적으로 국민의무을 덜게 되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육성책인가??



나랏님 지지하고 나랏님 당 지지하고...

주위 사람에게 나랏님이 얼마나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인지 어줍잖게 떠들었던 사람입니다...

알바도 아니고 그냥 검푸른색이 싫어서 그랬습니다...


초창기에 강간당하는 듯한 나랏님이 불쌍했고...

그러기에 더욱 귀 기울였습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기 위해선 엄청난 고통이 있듯이...
초반 고통은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나랏님이 이런 말씀하셨을 때는 정말 그렇구나...수구 세력이 정말 나쁜놈들이구나...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아무리 평정심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네요...

허울좋은 개혁이란 빌미로...

바뀐건 없이...

기득권 세력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가는 현실...

너무 싫어져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나랏님이란 표현은 다른 표현을 쓰고 싶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쓴것이니...오해마시길 바라옵고...


그래도 난 대한민국에서 눈감는 날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