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호빗을 왕십리 CGV에서 아이맥스 3D HFR로 보고 왔습니다.
쓰리디영화는 예전에 쏘우쓰리디 개봉했을때 갑자기 친구랑 필꽂혀서 본 이후로 쓰리디에 대한 정내미가 떨어져서 안봤는데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호빗쓰리디 극찬을 하길래 봤는데 정말 최고더라구요...제가 진짜 여행을 하는 느낌이였어요ㅠㅠ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오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그냥 3D, 아이맥스3D, 3D HFR, 아이맥스HFR3D 이것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것들이 차이점들이 사람이 느끼기에 확 느껴지나요??
그리고 인터넷보니 호빗이 48프레임으로 촬영했는데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상영관이 CGV상암과 왕십리밖에 없다던데
그렇다면 다른 롯데시네마나 메가박스코엑스 m2관 역시 HFR을 달고 있더라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제가 아는건 hfr이 48프레임을 표현하는 뭐시기 이거밖에 모르겠네요ㅠㅠ
오유 지식인에 물어볼까 하다가 그래도 영화관련사항이니 여기계신분들이 더 잘 아실거 같아서 여기에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