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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7 일기
게시물ID : love_41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r보돼지
추천 : 1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7 23:12:39
요즘도 일주일에 두번은 꿈에 너무나도선명하게나오고
깰때마다 현실이아님을 원망하곤해

잊으려고 발버둥을치다가
낯선곳에 혼자있게되니 또 견딜수가없다

고시원 내방에 새벽에 들어왔을때
왜 난 짜증을내며 바닥에 눕게했을까
그 좁은 바닥에..

그토록 아끼던 햄스터 모네가 떠났을때
왜 그걸 같이품어주지 못할망정
괴롭히가나했을까

그동안 내가이런식으로 상처준게
얼마나많을지 생각하면
미안해서 견딜수가없다

그리고 그런 잘못들을 만회할 기회가
이제는 없다는거

더 잘할수있을것같은데
아무것도할수있는게 없다는게 견디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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