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알단 사건이 터지고 너무나 빡쳐서
댓글 달지도 않던 제가 일하려고 인터넷 열면 어느새 댓글 달고 있더라고요.
웹 쪽 프리랜서인데 웹 세상을 더럽힌 이 사건에 손가락이 분노했나 봐요...후후
일주일 동안 일하는 것 포기하고
그냥 포털 돌아다니며 진심으로 댓글을 정말 열심히 달았습니다.
이젠 마음을 비우고 밀린 일하러 갑니다.
모두들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