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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418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메라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2 04:04:03
던파를 언제 접었더라,
65렙이 만렙일 시절이였을거에요.
그리고 한ㅡ참 후 현재 다시 복귀했는데
변한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고
처음부터 꾸역꾸역 다시 시작하다가
그 때의 그 소란소란 오손도손이 그리워서
길드도 몇군데 가입했는데,
그 왜 그런거 있잖아요
만렙들이나 오래하신 분들이 얘기 나누시는데
껴들수가 없더라구요
레이드에 무슨 직업 데려갔더니 개망이더라
그 직업 키우지마라
친해져보려고 아등바등하다가도
어느샌가 모르는것만 질문하게 되고
(시세라던가... 시세같은거...;)
그냥, 소소하게 그 때만이라도 이야기하면서
누구님 오랜만이시네요 아프시다더니 좀 괜찮으세요? 이런 관심 받고싶어하는 내가 이상한사람이 된거같고....
4캐릭 전부 다른길드였는데 다 탈퇴하고 멍하게 있었더니 허무하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관심에 목마른 사람이였나 싶고..
그냥, 되게 쓸쓸하고 외롭고 그래요. 게임하는데도.
다시 접을때가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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