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당선되어도 울고
떨어져도 울것 같아요.
5년을 이를 갈며 참고
그분 돌아가셨을 때는 일주일 내내
그분 사진만 보면 울컥 울컥 눈물이 올라 왔는데...
이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싶네요...
ㅇ ㅏ...
친구 놀러오라고해서
개표방송 보면서 치맥 먹을건데
친구 앞에서 눈물 흘리면 쪽팔릴텐데...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