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있으면 시작하겠네요.
제가 대통령 후보도 아닌데 이렇게 떨리다니, 참 이번 대선은 엄청난 것 같아요 ㅋㅋ
최선을 다해서 제 생각에 대해서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하고
친척분들과도 이야기해보고
친구들과도 이야기하고
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선에서는 나름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해요.
전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거의 99%는 이긴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진다면, 그럼 어쩌겠어요.
제가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님께서 이기시면 정말 좋겠지만,
사실 누가 당선 되더라도 저는 웃으려고요.
제가 양쪽에 대해 볼때 한쪽에 대해 조금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아니 진실을 바라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서도요...)
그래도 반대쪽 진형 후보께서도 분명,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할 생각이 없진 않을거라고 믿어요.
누가 당선이 되던간에, 결과에 승복하고 그리고 저희나 혹은 반대편이나 서로 힘을 합쳐서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잘못된 것은 비판하고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고,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그렇게 흘러가면 좋겠네요.
자기와 맞지 않으면 무조건적인 비난 일색인 것은, 절대 해결책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다른 모든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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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만, 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그들이 원하는 후보가 이긴다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산업화 하러 오겠다고 난리를 칠것이며,
원하는 후보가 진다면, 후에 대통령께서 일을 할 때 매일매일 방해를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하하; 결국엔 지금과 똑같은...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이겠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 지금은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투표합시다~.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던
어느 대통령 후보님을 지지하던간에
자신의 한표를 헛되이 날리지는 말아요. 우리.
미래의 우리를 위해, 잠시간의 시간을 투자합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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