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801350 기사 중 일부분
(모발이라 그링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ㅠ)
김성호 감독은 자신의 게시물에 불만섞인 댓글을 다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그는 성우들이 주연을 맡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네티즌에게 "죄송하지만 성우 팬들만을 위해 이번 작업에 참여한 거 아닙니다
저는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더빙 작업을 해오던 사람이고 화면을 보지 못하는 분들은 더욱 섬세한 더빙 연출을 요구하지만 원하던 캐스팅이 아니라고 협박이나 저주를 퍼붓지 않아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리고 잘 모르시나본데 저는 연출자입니다 누가 극장을 더 찾고 더 나가는 거에는 관심도 아무 관련도 없어요
뭐가 절 위해 한다는 말인지 #캐스팅은수입사에이야기하시라"라거나
"'너의 이름은' 등장인물이 총 102명입니다. 그 중에 지창욱/김소현/이레 빼고 나머지 등장인물 99명을 저희 성우분들이 열심히 녹음하셨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디션을 안해서 화나시는 건 이해하겠는데 저한테 이러지마세요 제가 오디션안하고 캐스팅했나요?"라고 답변을 적기도 했다
저 감독은 지금 트위터 계정 삭제하는게 더빙판 이미지 회복하는데 도움 될듯
트위터로 똥이란 똥은 다 뿌리고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