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오면서 항상 취미는 독서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책 한권 읽고 반해서 서점에서 이 사람 책 다 주세요 한적이 있어요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요..
번역한 사람의 힘도 크겠지만 문장 하나 하나가 다 의미있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이 책 선물용으로 산것만 해도 10권이 넘을거에요
약간 마음에 들지 않는책도 있었지만
하느님의 보트, 도쿄타워 이런것들은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저 그렇다구요~ 잔잔하고 여성적인게 강하지만 참 예뻐요 읽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