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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06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푸르매★
추천 : 1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06:59:07
어제 마지막 고향버스타고
집에 와서 밤새 한숨도 못잤네요!
딸아이 태어났을때보다 더
설레이는 기분이네요!
37년만에 처음으로 아버지와
같이 투표도 해보고...
좋은 추억이 될듯 싶네요!
시골이고 새벽6시여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은 없고 어르신들
이랑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줄서
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투표도했고 아버지가 그래도
제 마음도 알아주시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버지와 잠깐
이나마 대화도 해서 기분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우리아버
지 완전 무뚝뚝 스타일)
나중엔 제 딸아이와 투표하러
가려고요(제 딸아이 9개월^^;)
서비스업 종사하냐고 오늘도
근무하러 첫차타고 다시 생활
터전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근무하시거나 자영업하시는
분들 꼭 투표하러 가셨으면 좋
겠네요!
날씨가 매우춥습니다 옷따뜻하
게 입으시고 투표하러 다녀오
시기 바랍니다
기분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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