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로드립을 봐줘요 ㅋ
작년 오늘 처음으로
진이 시!!! 를 외쳤어요 ㅋ
내 존재도 모르는
나이어린 여자
연예인
걸그룹
아이돌멤버를
1년이나 기다릴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진이가 잊혀지는 게 싫다는 제 이기적인 마음으로
매일 재미도 없는 꾸준글을 쓰고 있는데,
불만 없이 ..
심지어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옴덕분들에게도 당연히 감사하지만,
타그룹 팬이신데,
보고싶다. 돌아와라. 궁금하다. 기다린다.
말씀해 주실때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그 마음들이 진이에게 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은...
메모장에
진이시를 챙기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회사의 만행에 대한 저의 분노
그 외에 진이를 기다리며
제 안에 들었던 기분들
등등에 대해서
한시간 쯤 글을 썼었는데요 ㅋ
날려먹었답니다 ㅋ
아오 빡쳐 ㅋ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고맙다는 거예요 ㅋ
다들 계타는 성덕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