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오전 일정 자체가 6시부터 포천아크릴공장 에서 시작하여 단 1분도 5시까지 시간이 나지않았습니다. 그냥 되면해야지했던 투표가 김어준 씨의 마지막 한마디가 부장에게 전화를하게 했습니다. 남은세상은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말한마디가 운전하면서 웃고 술마시며 떠들던 그얘기들이 그들에게는 모든걸 걸고 왔구나 갑자기 너무미안함이들었습니다. 물론 투표를 하겠다 누구를 찍겠다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막상 생업때문에 가지못했던게 우습더랍니다. 지금 저처럼 일때문에 가지못했던 여러분들 당당히 말하시고 늦지않았으니 그누가되었던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