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잘 없는 편인데 안경이 다 젖었다.
지난 5년동안 힘들었다.
원래 인터넷 포털에도 댓글 안다는데
너무 참을 수 없어서 댓글 달면서도
이게 훗날 내 인생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
한편으로는 두려워하고...
와... 정말 이런 생각까지 해야하나 싶고.
정말 힘들었다.
나는 오늘 하루만은 21세기 독립군이 되어서
도시락 폭탄을 던진다는 마음으로 한표를 던지겠다.
한방을 먹여주겠다.
동지들.
모두 수고하셨소.
투표하는 우리가 애국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