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지는 않는 말인데 '제두'라고 부르더군여...
11자 복근이 있어도 좋고 복근 없는 말랑 배도 좋아여...
근데 의문인게...
제두를 좋아하는 것도 일반적으로 다들 가지고 있는 신체에 대한 성적 취향의 하나인데...
'잘록한 허리', '날씬한 다리'나 '긴 목', '긴 손가락' 같은 건 대중적으로 매력점으로 받아들여지는 반면...
'제두', '겨드랑이'나 '쇄골'이 좋다고 말하면 변태같단 말이예여...
같은 신체 부위면서 무슨 차이가 있길래 변태같은 소수 취향이 되는 건가요..! 저는 정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