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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수처리장
일명 공익계의 해병대로 불린다는 그곳, 차라리 현역 보내달라고 아우성 친다는 그곳
2. 빡센지는 모르겠으나 산림감시원
힘든거보다도 매일 산 타야 되서 좀 짜증날듯
갔다 온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아침에 정상 등반해서 위에서 점심까먹고
산 이곳저곳 돌아댕기다가 4시쯤되면 하산해서 대충 정리하고 집에 간다고
뭐 복무지인 산에 산불이라도 나면 빡세지겠죠?
3. 우편집중국
뭐 설명이 필요없겠죠? 매일매일 택배 상하차 한다고 보면 될듯
예전에 스크린도어 없을떄는
지하철 공익도 진짜 힘들다고 했다는데
(열차에 치여 깔려죽은 사람들 제일먼저 보게되는게 공익이라고...으으)
암튼
군대 뺄려고 수 쓰다가 걸린 놈들은 공익이라도 힘든데 보내줘야함
근데 탑
동사무소나 구청에 배정될거 같은 드러운 예감 (박유천이나 이민호 같은 애들 보면 거의 백프로 구청)
매번 한류스타 애들은 구청에만 배정되더라는
이거 병무청 적폐세력 적발좀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