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날 본다 넌 내가 셋을 셀동안
홧김에 끝내잔 얘길 넌 던진 것 뿐야
이대로 날 두고 갈 생각 전혀 없어 넌
거봐 너! 지금 너! 또 오잖아
불안해 왜 불안해 내 말을 왜 못믿어
그렇게 겪어봐도 나를 몰라 왜 몰라줘
니몸에 날 묶을까? 내 옷에 써 붙힐까?
난 바로 니 여자라고…처음엔 좋댔잖아
섹시한 눈웃음도 감았다 살짝 뜬 우아한 내 윙크도
너 만을 위한거야
딴데선 난 안그래 왜 맘 좁게 날 의심해
톡 쏘는 콜라처럼 난 니 마음 속에 들어갈꺼야
지금은 화난척해도
또 풀릴걸 내가 안기면
모든걸 가질래 아무도 안줄래
나 니 마음을 다 사로잡을래
나 오늘은 순결한 백합처럼
나 때로는 붉은 장미처럼
모든걸 다줄래 너에게 다줄래
나의 관심은 언제나 너뿐야
언제나 나만 사랑해줘 날 안아줘 너는 내꺼야
우리가 그동안 함께한 날이 얼만데
난 알아 널 알아 널 알아
너무나 잘 알고있지
하나에 하나반 둘에 또 둘에 반에 셋!
거봐 너! 지금 너!
또 오잖아…
이 시대 노래 가사는 레알 시에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