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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사 당한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18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라이
추천 : 10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06/05 15:09:15
안녕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1 여학생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연휴 바로 전!날
 
설렘설렘 하는 마음으로 아 내일이면 황ㅇ금연휴ㅏㅏ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가고있는데
 
옆에 작은 여자꼬마애가 자기 오빠..?처럼 보이는 애가 같이 따라오더라고욬ㅋ
 
그러면서
 
"오빠!!나 이제 학교갈게!!" 하고 탄천지하보도 있죠? 거기 지하 밑에 계단쪽으로 가면서
 
몸통이 슬슬 사라지는데
 
애가 갑자기 고개 쑥 내밀구 통통한 턱을 대0고서
 
"오빠!! 나 이제 학교갈게!!"다시 이러니까 오빠가 귀찮다는 듯이
 
"어..어 그래 빨리 가라;;"
 
이러는데ㅋㅋㅋ 애가 또 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 턱을 타타탁 대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겁나 크게뜨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ㅇ아아앙ㅇ아!!! 나 이제 학교 갈께ㅔㅔㅔ!@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지나가는 사람들 다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빠가 창피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짜증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았다고;;! 빨리 가라고;;!" 소리치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진채로 타다다닥 달려가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그모습이 얼마나 웃겼는짘ㅋ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애 애가 또 고개 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또 치켜뜨곸ㅋㅋㅋㅋㅋ
 
"오빠아아아ㅏㅇ아아ㅏ!!!!!!!!!!나 이제 학교 갈ㅏㅏ께ㅔㅔㅔ!!!!!!!!!!!!!"
 
이러면서 소리 질러대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생생하내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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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5:53:48추천 72
그래서 따라하실려는건 아니죠?(진지)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나는재간둥이
2014-06-12 23:17:22추천 1/16
댓글 0개 ▲
2014-06-12 23:17:46추천 44
금손, 금손이 필요해!
누가 이것 좀 그려주세요!
댓글 0개 ▲
2014-06-12 23:17:51추천 2
글에서 귀여움이 진동하는군...
댓글 0개 ▲
2014-06-12 23:20:02추천 19
누가 이것 좀 그려주세요222
댓글 0개 ▲
2014-06-12 23:20:25추천 0
귀엽다 으윽
댓글 0개 ▲
2014-06-12 23:32:37추천 0
노린듯 ㅋㅅㅋ
댓글 0개 ▲
2014-06-12 23:38:35추천 17
누가 이것 좀 그려주세요333
댓글 0개 ▲
2014-06-12 23:49:36추천 0
귀엽다...마치...ㄴ ㅏ...비처럼
댓글 0개 ▲
2014-06-12 23:55:05추천 0
핳하 글쓴님도 혹시 집에 오래비 하나 안필요하세요?
탄천지하보도 질주해드립니다 핳하
동생아!!! 어빠 이제 회사갔다오께!!!!!
댓글 0개 ▲
2014-06-12 23:56:14추천 0
마치... 는 3월...
댓글 0개 ▲
[본인삭제]사운드뮤직
2014-06-12 23:56:46추천 0
댓글 0개 ▲
2014-06-12 23:57:14추천 226
근데 작성자도 중1이면 2001년생ㄷㄷ
누군가는 작성자를 보고 씹덕사 할수도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6-13 00:06:15추천 9
씹덕사가..무슨 줄임말이죠;? ㅠㅠㅠ 아직 20대 중반인데...
작성자분이 말한 어린아이들도 귀엽고 그걸보고 흐뭇해하는 작성자분도 흐뭇하네요.
댓글 0개 ▲
2014-06-13 00:32:46추천 2
1씹덕사...그러니까....귀엽고 아빠미소가 절로나오다못해 죽는거죠
댓글 0개 ▲
2014-06-13 00:32:53추천 3
11다이
댓글 0개 ▲
2014-06-13 01:27:32추천 87
2000년도에도 사람이 태어났구나.. 우아...
작성자뷰고 씹덕사할듯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퉁소
2014-06-13 02:02:32추천 1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너의은의정원
2014-06-13 04:06:19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그리말도
2014-06-13 04:10:38추천 14
댓글 0개 ▲
2014-06-13 04:25:18추천 7
2001년생이면 주민번호 뒷자리가 3, 4로 시작하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미래경제효익
2014-06-13 04:32:35추천 78/3
댓글 0개 ▲
2014-06-13 04:33:25추천 1
이 글에서 세삼 세월의 빠름을 느끼네 허허허껄껄까ㅏ핫
댓글 0개 ▲
2014-06-13 04:37:07추천 1/5
---------------나이 부심 절취선---------------
댓글 0개 ▲
2014-06-13 04:38:09추천 0
씹덕사가뭐에요?
댓글 0개 ▲
2014-06-13 04:41:49추천 5
1 너무귀여워서 심쿵해서 으앙ㅠ쥬금ㅠ
댓글 0개 ▲
2014-06-13 05:04:27추천 9
작은 여자꼬마애를 귀여워하는 중1 여학생을 귀여워 하는 나 (흐뭇)
댓글 0개 ▲
2014-06-13 05:10:45추천 152
중1이 되게웃긴게 제동생이 중1인데


뭐를 작성하려고 동생보고 주민번호를 부르라했는데


동생이 계속 010 525 뭐라그러길래


야 핸드폰번호말고 주민번호 불러! 했는데 또


010 525 뭐라하길래 아놔 핸드폰번호말고 주민번호를 부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주민번호 앞자리가 010으로 시작했음
댓글 0개 ▲
2014-06-13 05:13:14추천 1
ㅠㅠ으으 연성하기  좋은 썰이다ㅜㅜㅜㅜ
댓글 0개 ▲
2014-06-13 05:39:15추천 1
탄천지하보도가 어딘지 어따가 턱을 올려놓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컼헠커ㅓㅋㅋ컿컼 숨이안쉬어져요
댓글 0개 ▲
2014-06-13 05:40:34추천 0
턱을 댔다는게 무슨 의미죠? 상상이 안감..
댓글 0개 ▲
[본인삭제]새스코
2014-06-13 06:29:22추천 115
댓글 0개 ▲
2014-06-13 06:39:46추천 9
삼촌이 작성자님 봐도 똑같은 생각들어요 ㅋㅋㅋ -01년에 대학간 삼촌 -
댓글 0개 ▲
[본인삭제]돌매화나무
2014-06-13 06:48:05추천 20
댓글 0개 ▲
[본인삭제]쉬지않는위장
2014-06-13 06:48:4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땅콩멘탈
2014-06-13 06:59:59추천 0
댓글 0개 ▲
2014-06-13 07:37:21추천 12


댓글 0개 ▲
2014-06-13 07:37:57추천 4
엄마야아아 베오베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 누가 그려주신다면 전 영광이져 ><
댓글 0개 ▲
2014-06-13 07:38:15추천 0
우왕 동갑이닼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 예전에 저렇게 비슷하게 했다가 언니한테 혼난...^.^!
댓글 0개 ▲
2014-06-13 07:41:43추천 2
아..씹덕사..요..?ㅎㅎㅎㅎ하지만 저는 그리 씹덕사 당할 수 있는 그런 외모가 아니랍니다..ㅠㅠㅠ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라이
2014-06-13 07:42:06추천 0
댓글 0개 ▲
2014-06-13 08:01:36추천 3
그..탄천지하보도 같은데 보면은 양옆에 약간 높이 솟아오른 데가 있거든요..ㅎㅎ 거기다가 턱을 괼 수 있어서 턱을 거기다 대고 말 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댓글 0개 ▲
2014-06-13 08:04:31추천 4
헐.......  작성자님 벌써부터오유하시면어떡해요ㅠㅠㅠㅡ제가 24살에오유시작하고나서부터는.... 후... 더는이야기안할게요ㅠ
댓글 0개 ▲
2014-06-13 08:08:12추천 3
30대인 제 눈에는 이 글 적는 중1 작성자도 귀여워 보이는군요. (철컹철컹)
댓글 0개 ▲
2014-06-13 08:13:26추천 15
꼬마가 꼬마를 귀여워했네 ㅋㅋㅋ
댓글 0개 ▲
2014-06-13 08:16:58추천 29
ㅋㅋ 애기가 애기보고 귀엽다고 하는 귀여운 관경
댓글 0개 ▲
2014-06-13 09:07:07추천 7


댓글 0개 ▲
2014-06-13 09:45:56추천 9
2001년생이 중1이라니...
2001년에 중1이었던 곧 늙은이가
글쓴이에게 씹덕사하고 갑니다ㅠㅠㅜ
그 꼬맹이들을 이 꼬맹이가
귀엽다고 보고있었을거아녀..!(심쿵)
댓글 0개 ▲
2014-06-13 09:58:16추천 0
저는 25살입니다만 가끔 욕먹고 싶을때
저두 언니에게 아직 저렇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데헷
댓글 0개 ▲
2014-06-13 10:23:38추천 1
2001년 생 중딩도 베오베에 가는데...ㅠㅠ
댓글 0개 ▲
2014-06-13 11:00:51추천 1
01년생 동생있어요.
씻으러 갈때마다 언니! 나 씻는거 구경해! 이럽니다..
처음엔 폼클렌저 어떻게 쓰는지 세수 어떻게 깨끗이 하는지
봐준다고 흔쾌히 구경해줬는데 이젠 내가 구경 안하면
안씻는다고 협박함.........
너무 졸리고 난 이미 아까 다 씻었는데 얘가
구경안해주면 안씻을거야 난 관종이니까
이러면서 괴롭혀요ㅠㅠ
몇번은 너무 졸려서 화장실 문열어놓고
앞에 누워서 구경해줌...
지 씻기싫은데 씻으니까
나도 괴로워야 한다는 논리인건가ㅜㅜ
댓글 0개 ▲
2014-06-13 11:55:29추천 29

허접하지만... 이런 느낌이였을까요 ㅇㅂㅇ...? ㅋㅋ
댓글 0개 ▲
2014-06-13 11:55:48추천 0
모바일이라 사진이 돌아가네요 ㅠㅠㅠ
댓글 0개 ▲
2014-06-13 12:39:15추천 0
11끅 씹덕사 하겠어요
댓글 0개 ▲
2014-06-13 12:57:58추천 3/8
보기에도 어감이 안좋은 "씹덕사"란 말을 써야합니까?
댓글 0개 ▲
2014-06-13 13:32:10추천 2
전 24살입니다

저두 가끔 중2 남동생한테 저렇게 합니다^^

제 남동생은 시크 도도남이라 제 애교를 받아주지 않지만요
댓글 0개 ▲
2014-06-13 14:32:49추천 0
음성지원이 되는것 같네요
댓글 0개 ▲
2014-06-13 15:14:09추천 0
아이엘리아//우왓!! 그려 주신거 감사합니다 !! ^^

이참에 저도 이 편 만화 한 번 그려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0개 ▲
2014-06-13 16:33:12추천 0
그리긴 했는데..사진이 안올라가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사진 어케 올리는지 아시는 분..복붙이안됨..ㅠ
댓글 0개 ▲
2014-06-13 16:41:26추천 1
동생생일이 010525 라는분 ...전 000525인데..
댓글 0개 ▲
2014-06-13 18:44:57추천 1
1 전 000226 ㅎㅅㅎ
댓글 0개 ▲
2014-06-13 19:45:17추천 1
제 동생도 00~
싱기…
댓글 0개 ▲
2014-06-13 23:43:19추천 0
씹덕사
댓글 0개 ▲
2014-06-13 23:46:55추천 0/6
씹덕이라....
참...
어원을 알고 쓰시는건지...
읽을때마다, 볼때마다 거부감이 드는건 왜일까??

오덕 이란말이 생긴것이 오타쿠에서 유래...
그 오덕은 원래의 오타쿠가 아니게 되었구
오덕을 심하게 한다는 두배의 의미로 십덕...
그 발음이 강하게 되어서 씹덕이라 주장하겠지만

오덕이 이쁜 그림보고 헬렐레 하는것이 보기싫어
여자 성기 합한 욕 섞어 씹덕이라 한것 또한
어원의 한 갈래일텐데

도데체 어떤 의미인지 알고들 사용했으면 좋겠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영원의여행
2014-12-10 23:06:3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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