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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썩은건가.
게시물ID : humorstory_41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Fox7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05 15:16:52
한 어린 소년과 그의 아버지가 차를 몰고 나들이를 가다가 그만 맞은편에서 돌진하던 차와 충돌했다. 운전하던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소년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다.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에 호송된 소년을 본 담당 의사는 크게 놀라 비명을 지르고는 말한다.
"난 이 아이를 제 정신으로 수술할 수 없어! 이 아이는 내 아들이란 말이야!!! 
대체 즉사한 운전자와 중상을 입은 소년, 외과의사는 무슨 관계일까???

이거 답이 소년의 어머니인데.(외과의사가 꼭 남자일거라는 편견을 이용한 서술트릭)

순간적으로 속으로 "남남 부부일 수도 있지!"라고 반박하게 된걸까.

그냥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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