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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18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이제편돌x
추천 : 3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02 20:06:03
길다면 길고 짧게느껴지기도하고....
비록 주말 야간 이틀 일한거지만
서울시내에 그 어떤 편의점들 보다
더 빡셨다고 생각됨
먹자골목+모텔촌+근처 클럽만 4개
고놈에 경찰차는 정말 일주일에 한번은꼬박꼬박 본거같음.
3:3 패싸움하는것도 보고
흑인이 우리나라 멸치놈들 하고 2대1로 싸우는모습도보고
(흑인횽들 건들지마생... 골로가는거... 그렇게 잘싸우는생물은 처음봤음...)
술에 취한여자가 실실쪼개면서 오바이트하고 자빠저있는걸 보고, 치우고, 경찰서 대려다주기도 해보고
(냄새 빼느라 2월달 눈오는날 문열어놓고 장사...ㅠㅋㅋ)
술취한놈이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시비걸어서 말싸움도 참 많이 했고
(처음엔 당황했는데 요즘엔 물흘려보내듯이 네~죄송합니다~ 하고 말어버리든지 끝까지 말싸움 ㅋ)
그런데
세달했는데도 아직까지도 못참는건
화장떡칠에 스타킹 신은 년이나
스키니진입은 멸치같은놈들 이 물건이나 돈 툭 던지는거 ㅋㅋ
(이건 진짜 조근조근히라도 꼭 말해버림 왜물건을 던지시냐고... 그럼 말싸움시작되거나 미안하다고 하거나 둘중하나ㅋㅋ)
정말 젊은사람들
20대 중반 후반 사람들중에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들이 많이있던거같았음...
물론 절반이상이 젠틀하게 딱 계산하고 인사까지 해주고 나갔지만...
어떻게 보면 편의점은 가장쉬우면서도 가장 스트레스받는 알바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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