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2동 제5 투표소 (공영주차장 1층)
처형네 가족 과 애기 엄마 (혹은 마나님)는 먼저 투표하러 들어가고, 아이는 저와 함께.. 대기 중 사진 찍었습니다.
페북에 인증샷을 올리니 아이 가 손가락으로 표시를 했다고 .. 걸린다고 크크크 웃어 주시더군요..(물론, 지인분의 농담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사진찍으면 당연히 하는 포즈 이지만.. 법 저촉 운운 해야 하는... 이 시대.. 이 시국이.. 너무 어처구니 없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 첫 투표 이후... 이렇게 기다린적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 표를 행사하고,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주변분들에게 .. 투표를 독려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