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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적반하장인 세상, 참 서글퍼"
게시물ID : sisa_418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idarite
추천 : 6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6 20:08:0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724


이재화(변호사) @jhohmylaw      

국회의원의 본분 망각한 의원들이군요.이런 자들이야말로 자격심사 대상아닐까요?

 어제 국정원 국정조사 새누리당 소속 특위의 황당한 발언들 모음. 

 

 

 

 

고상만 @rights11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야당 발언 시간이 끝났음에도 동영상이 상영됐다"며 집단 퇴장했다.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이 정도가 불공정하다고. 국정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부정 선거한 너희가 불공정을 입에 담다니 '뻔뻔함'에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전우용 @histopian 

"국정원 직원인 줄 모르게 댓글 다는 건 장려해야"(새누리당 권성동).

'주어만 없으면 돼'는 BBK 사기꾼의 논리인데.....유구한 역사, 면면한 전통.

 

김진애 @jk_space      

어제 국정원 국조 성과. 새누리의원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 권영세, 국정원 원세훈 발췌록 짜집기

2) 황교안, 조명균 검찰 진술에서 노무현 대통령 삭제지시 확정적 발언 없었다. 3) 댓글은 빙산의 일각.오늘도 건투!

 

 

 

 

 

전병헌 @BHJun      

새누리당은 어제도 오늘도 국정원 감싸기에 연연하네요 어떻게?. 국정원 댓글 조작을 정상적 업무행위라고. NLL문제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국조 중단까지 언급하며 방해하는 것은 새누리당의 속마음이 뭔지를 훤~히 드러내 보이는거죠.

 

내일은 국정원 국정조사에 국정원이 출석해 업무 보고를 합니다. 국회티비에 방송됩니다. 많이 시청해 주세요. (새누리는 비공개를 주장하고 있는데, 사건의 몸통인 국정원이 업무 보고를 하는데 당근 공개해야죠. 국민들도 보고. 뭐 무서운거라도 있는건지..)

 

표창원 (Changwon Pyo) @DrPyo      

자신의 후배를 종북으로 만들어서라도 당리당략 지키려는 김진태, 김일성대학에서 배운 공산주의자가 대한민국 법무장관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려는 조명철, 검찰수사로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는데도 정치공작으로 몰아세우는 새누리 의원들...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박영선 @Park_Youngsun 7월 23일      

오늘부터 국정조사가 시작됩니다 어침에눈뜨니 참 서글프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국조원인제공한 사람들이 반성하지않고

큰소리치는 소굴에서 또 하루가 간다는것이. 도둑이 판치는세상. 적반하장인세상.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박완서선생님의 소설"부끄러움을 가르쳐드립니다" 가 생각납니다. 아마 선생님이 살아계신다면 미소지으시며

"부끄러워할줄알면 용서할 수도 ..." 라고 말씀하시지않으셨을까 합니다 ...오늘오전 국조를 마치고

 

박영선 @Park_Youngsun    

도둑이 판치는세상! 이것이 국민이바라는 세상인가요?

청와대 눈치보느라 제대로 답변도 못하는 법무부장관. 서글픈하루를 보내고 이제 국조마차고 귀가합니다

 

1.황법무부장관의 국정조사답변은 한마디로 청와대눈치보기.국정원선거개입에대한 청와대의 불편함을 느낄수있게 했지요. 법무장관이 청와대눈치를보면 법치는 힘들어집니다. 원세훈국정원장의 선거법재판에 권력이 압력을 행사하려한다는 소문이 헛소문만은 아닌듯합니다

 

2. 어제 국조에선 "법원의 또다른 황"이 거론됐습니다. 원세훈국정원장재판이 진행중인 가운데 벌써부터 제2의 신영철사태를 우려하는 소리가 나오는것은 참으로 불행한일.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사법부가 엄단하지못한다면 앞으로 국민이 선거에 승복할까요?

 

3. "머리맛대고 끙끙" 이 한장의 사진이 의미하는것은? 법무장관의 민정수석보고? 

 

 

 

 

1. 국정조사 이틀째. 우리는 지금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부정하거나 이를 감싸는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를 부정하거나 감싸는세력은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은 과연 민주주의공화국인가?

 

2. 국정조사 이틀째. 오늘은 수사결과를 허위로 발표한 경찰청과의 싸움,증거를 인멸한 경찰청과의 싸움입니다. 공공기관의 증거인멸이 대수롭지 않은나라.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수사결과를 허위로 발표하는나라 이런나라에 미래가 있을수 있을까요?

 

조금전 국정원 국정조사, 경찰청의 기관보고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현재 참석한 간부가 청장을

제외하고 6명뿐입니다. 경찰청의 간부가 이렇게 적은가요? 정보국장 등 꼭 나와야하는 기본적인 사람들이 빠져있네요.

 

국정조사 이틀째3. 오늘 경찰청 업무보고 배석자에 이철성정보국장이 불참했습니다.

정보국장은 반드시 나와야하는 사람인데 왜 안나왔을까요? 그래서 배석요청을했습니다.

 

 

 

 

 

 

국정조사이틀째4.지난해12월16일토론에서 "댓글증거를 못내놓고 있지않느냐"는 박근혜후보 음성나오니 새누리가퇴장.여기서 중요한것은 경찰이 댓글증거를인멸하는 동영상이 있고 박근혜후보가 토론에서 경찰허위발표전에 "댓글증거를 못내놓고 있다"사전인지했다는것

 

국조이틀째5. 불참했던 경찰청정보국장이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셨어요. 최근 안행위원장과의

술자리에 참석했냐고 질의했더니 "그렇다" 라고 대답. 그 술자리는 불미스런 귀싸대기사건이 있었다고 소문이 돌고있는데...

 

국조이틀째6.경찰수사팀은 지난해 12월15일 새벽4시2분 댓글을발견하는동영상에는 국정원에서 알아서한대니 손대지말라고해요. 그당시 최현락수사부장은 이사실을 보고받지못했다 증언해요 지금은 수사국장으로 승진했구요. 어떻게 이런분이 승진할수있나요?

 

국조이틀째7. 국조현장은 위증이 난무합니다. 오전 경찰 최현락수사부장은 보고못받았다하더니

오후에는 알고있었다고 답변하는데... 허위사실유포와 위증죄가 걱정되서일까요?

 

 

 

 

 

 

국조이틀째8. 최현락수사국장의 거짓증언입증. 작년 12월16일 경찰청 세차례회의.당시 최수사부장참석. 새누리 김무성본부장은 이미 낮12시 댓글흔적없다는정보를접하고 기자간담회. 경찰은 허위수사발표준비하고 박근혜후보에게 보고한것으로 보입니다

 

국조이틀째9. 작년 12월16일 밤 8시부터 시작된 토론회에서 박근혜후보는 댓글이없다고 단정적으로말합니다 사전에 알기전에는 할수없는얘기지요. 국정원과 경찰의 명백한 선거개입 관권선거. 토론후 경찰은 밤 11시 허위수사발표를합니다.

 

국조특위이틀째10. 댓글삭제동영상 공개하자 경찰청장"농담한거" 황당해명 이성한경찰청장인가? 이상한경찰청장인가?

 

국조특위이틀째11. "경찰은 검찰의명령에 복종하여야한다." 라는 해방이후 지속된굴욕적인 검찰청법조항을

검경수사권조정때 삭제한사람으로서 오늘 국조의결론은 "경찰은 국정원의 명령에 복종한 대선" 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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