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주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헷갈립니다.
민주화를 반대라는 의미로 쓰는 인터넷 사이트가
구글에서 "이응(ㅇ)" 만 치면 최상단으로 검색이 되고,
동네 아이들이 피씨방에 가서 게임하다가
"저 넘 민주화 시키라" 는 말이 신조어로 유행이 되어 나돌 정도입니다.
민주주의의 본래 뜻은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라는 국가가치관입니다.
우리들의 민주주의가 흐린 물에 실종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촛불문화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