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치인들(특히 대선주자)에 대해서 정치적 비판글이 올라오면

왜 '알바냐?' '깍아내리기냐?'

이런 반응을 보일까요?

쉽게 생각해서

음악성 없는 뮤지션을 비판하는 것이나

예술가치 마이너스의 영화인을 비판하는 것과

뭐가 다른 거죠?

오히려 그들은 우리 생활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인데.

수용자로서 비판할 권리를 스스로 버리지 맙시다.

물론 근거없는 인신공격은 배척되어야겠죠.

그러나 정치인 자신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는 일이나 사건이 있다면

솔직하게 판단하고 의견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에 좋은 얘기만하면 그 사람에 대해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많은 얘기를 해서 올바른 정치인에게 정치를 맡길 수 있게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는 "알바냐?" "돈 얼마받고 일하냐?" 이런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고 봐요.
우리는 나라의 주인이지 그들의 고용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