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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 쩝
게시물ID : humorstory_418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hejdjx
추천 : 6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6 19:54:41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를 만나기위해 버스를 탔음
난 오늘 감기걸려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 그리고 얼굴상태도 안좋아서 모자도 쓰고 있었음 버스를타고 카드를 찍는데 잔액이 부족했음 그래서 현금을 낼려고 지갑을 꺼냈는데 돈대신 쪽찌가
있는거임 즉 엄마가 돈 가져간거 오 주여 왜 이럴때 가져가시옵니까? ㅜㅜ 버스는 이미 출발했고 버스아저씨는 빨리내라고 재촉하고 그러니까 옆에있던 할머니가 천원을 주시면서 이걸로 내라고하는거 일단 돈을 냈는데 그러면 먼가 쪽팔리잖슴.. 구석자리에서 고개 숙이고 앉아있는데 누가 뒤에서 킥킥 거리는거 웃어도 부끄러워서 그냥 고개 숙이고 있는데 내리는데 엄마가 같이내리는거 그래서 엄마하고 불렀는데 엄마가 누구세요래 아아아 오늘 개쪽 모자벗으니 알아보고 옆에 아는 이모도있고 아아아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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