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가서 나에게 별로 궁금해하지 않던 그녀..
그래서 생각했다.. 아 개망함...
그리고 집에와서 카톡했는데. 꽤나 적극적으로 카톡이 오던 그녀..
뭐지?
그리고 이틀이 지나서 주선자에게서 카톡이 옴.
주선자曰"오빠 걔가 나한테 미안하데.."
ㅇㅇ.. 알았엉..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