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단 100% 이야기는 아님은 미리 밝혀둡니다.

북한이라는 곳은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영화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군부의 고위간부 한명이

앙심을 품고 한 1-2군단 정도가 북한정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쳐 들어오는 경우 - 이런 경우면 국지전에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확실한 점은.. 북한정권은 전쟁에 대한 의지는 없는 상황입니다.

6.25및 각종 국지전 도발상황을 보면.. 전쟁전 북한의 모습은 언제나 평화로운... 정확히 말하면 상대를

안심시키기 위한 화해의 모드를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소리장도 라고 하면 어울릴까요?




어쩟든 현제 북한의 상황을 보면 정치적 혼란?.. 그런건 별로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장성택 이용호

라인이 현제 상황을 장악한 것으로 보이구요 (솔찍히 김정일이 죽고나서 3일후에나 발표한것은 군부및 주

요 요직을 장성택 이용호 라인이 장악하는데 걸린 시간으로 보입니다) 아마 앞으로 표면적 정책은 김정은

을 내세운 장성택 이용호 라인의 장악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킬 의지가 있다면.. 김정일의 장례식을 거창하게 치를 확률이 높습니다. 즉 우리는

건재하다.. 별일 없음을 전 세계에 알려서 안심시키고.. 전쟁.. 이러한 테크를 탈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

이죠. 하지만 현제 북한의 상황은 특사들도 잘 받으려고 하지 않는 상황이며, 장례식도 최대한 줄여서 할려

고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북한이 불안해서 .. 괜히 해외 특사들한테 북한의 불안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라고 하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현제 북한 수뇌부는 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않다는 상

황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걱정마십시요. 전쟁. 그런거 안일어납니다. 차라리 전쟁으 빌미로한 북풍.. and 한나라당의 부활이 더 큰일

로 걱정이 되네요.. 우리가 걱정해야 할것은 전쟁.. 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부활.. 이 아닐까 싶네요 

역대로.. 이러한 상황으로 집권 여당이 부활하는 경우는 자주 보던 일입니다.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걱정

이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