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해수욕장에서 일하다가 저희과 선배오빠 친구분을 만났어요...
해수욕장알바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했는데 그오빠가 더 좋은 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오빠가.저한테 좋아한다고 내여자친구 되어주면 안되겠냐고 고백했었거든요...
밤에 단둘이 있을때 술에 취하셔서....그리고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고 며칠뒤에 해수욕장일이 너무 힘들어서 오빠한테 더 좋은 일 소개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자기 일하는데로 오라 하셔서 가봤더니 노래방 도우미였던거에요...
처음엔 무서워서 고민했는데 오빠가 오늘은 꼭 좀 뛰어달라고 아가씨 한명 펑크났다고 해서
사정사정 하셔서 결국 했눈데 한시간에 3만원 플러스 팁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빠네 집에 하룻밤.잤는데 오빠랑 같이 사는 노래궁 웨이터 일하는 동생이랑도
관계를 맺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 너무 아파서 어쩔수 없이 집에 갔는데 연락을 못두린거에요..
그래서 오빠가 카톡으루 일안할꺼냐구 오셔서 죄송하다구 너무 아파서 집에 와있다구 했는데
서운하신 눈치로 일 안하는거로 알께 라고 보내셨어요...
그리고 그이후 한달동안 연락 안했는데 요즘 돈이.너무 궁해요ㅠㅠ
과연 오빠함테 다시 연락하면 받아줄까요?? 근데.연락 하더라두 추석 지나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