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쁘신지요? 라디오나 신문을 혹시나 못보고 들었을까봐… 신당 정동영 후보가 당선된 것 사실상 확정 이라네요. 거의 57% (?) 이상으로 라던데.. 시게에 이와 관련한 내용이 거의 없네요. 결국 시게 많은 분들 또 펠레짓 했군요?? 이해찬 + 유시민 + 한명숙 이렇게 친노 3인방… 인터넷이나 또는 시게에서의 지지율은 거의 엄청났고 (인정하시죠?) 정 도령 후보는 거의 까는 분위기였는데.. 완전 그 반대군요? ㅎㅎㅎ 욕심이 많아 보이는 정도령이나, 이인제 후보와 지금 다시 인터넷이나 오유에서 밀고 있는 문후보와 단일화가 순탄할런지 한번 보는 것도 재미가 솔솔하겠네요. 정 후보의 호남표, 이인제 후보의 충청표는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 건 아는데.. 문후보의 ????? 생리대의 여성표??? ㅎㅎㅎ 과연??? 개인적으로, BBK 폭탄도 처지고, 문 후보로 단일화 된 후, 대선에서 그 결과가 어케 나오는지 정말 보고 싶습니다. ^^ 월요일 첫날인데.. 암암리에 친노를 자청하던 우리회사의 김대리.. 아침부터, 휴게실에서 담배만 피고 있네요. 살포시 어깨 두들겨 주고 왔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