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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08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굴럭★
추천 : 1
조회수 : 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13:39:51
오유분들은 당연히 투표하셨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번 더 적습니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를 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하지만
아시다시피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0주기입니다.
윤봉길 의사는 1908년에 태어나 1932년, 25살의 젊은 나이에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근데부끄러운건
저는 1988년에 태어나 지금 2012년,
그분과 같은 25살이 되었는데
같은 나이인데... 어찌 이리도 다를까요.
제가 지금 윤봉길 의사처럼 나라를 위해 이 한몸 던질 수는 없겠지만
나라를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작은 투표 용지에 내 소신을 표현하는 일 아닐까요?
혹시 아직까지 망설이는 분들은
제발 신분증 챙기셔서
정당한 한표
꼭 던져 주세요.
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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