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철없이 투표해서 뭐해~ 그래봤자 1표차이인데
이런 생각으로 투표날은 노는날로 생각해왔었는데
오유를 하면서 많은 배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투표도 하지 않고 정치이야기, 나라이야기를 한다는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고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1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지만 투표하러 출발합니다!
투표하고 와서 내가 지지한 후보가 당선이 되든 안되든
떳떳하게 이야기하고, 비판하고 칭찬도 하고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