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흠 뭘 어떻게 써야할지 ㅡㅡ 버스에서 두 여자의 애기를 써봅니다. 세상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진 몰라도....... 대략 그 둘 여자의 교복으로 봤을때 16~17세 정도. 버스에는 어른 학생 아이 할것없이 연령대별로 다있었습니다. 그것도 만원으로 그런데 그 여자들이 하는말. 여자1 - 야 있냐 어떻게 만난지 하루만에 가슴만지고 이틀만에 갤러그심고 삼일만에 관계를 맺을수가있냐? 여자2 - 내 친구들은 다 그랬다던데 -_- 그것도 아주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_-.......휴 아주 놀랬습니다. 뒤로 돌아서 찔끔 꼬라봐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안낮추더군요... 요즘 아무리 세상사가 뭐든지 빨리빨리 돌아간다지만 이것마저 빨리돌아갈지는 몰랐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