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답답해서 말이 않나오네요
친구중에 투표소까지 멀다고 투표를 안간대요;;
그래도 국민이 뽑는 대통령인데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오지 말랬대요 본인도 안가신다고..(친구가 막둥이라 연세가 많이 깊으신 아버지.....)
게다가 멀대요 왕복3시간 + 기름값 + 귀차니즘 + 관심없음 등등..
거짓뿐인 공약도 관심없고 나하나쯤이야 하는생각,,
평소 정치나 사회에 관심이 없던 친구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한심해 보이기는 처음이네요;;
지금까지의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위해서-!!!!!!!!!!!!!
우리의 30대 초반 삶이 이번 대통령에게 달렸다고-!!!!!!!!!!!!!!
그렇게 설득하고 투표독려를 했지만 소용이 없네요
당연한걸 왜 해야되냐고 저에게 되물으니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정말.. 어린애도 아니고... 국민의식이 이렇게 없다니..
어떻게 깨울 방법이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