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 분이기만 살짝 스케치 할께요.
2시 살짝 지나서 갔다왔는데 날이 추울걸로 예상하셨는지 다들 꽁꽁 싸메셨더군요ㅋ.
하지만 의외로 날씨는 따뜻했고 별 불편은 없었습니다.
다만 전 따뜻해지면 투표하려고 밍기적 거리다가 2시쯤에야 나갔는데
다들 저처럼 생각하셨는지 투표장이 만원이네요 -_-;; 줄서서 투표하긴 처음이에요.
줄이 한번 꺾여서 두줄로 서있고.. 어르신들도 간간히 보이는데 주로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있었어요.
물런 전 솔로 ㅜㅜ(눈물 좀 닦고).
그래서 그런지 투표장에 애들도 바글바글 거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