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지지할만한 일이 하나 있었다.
바로 남북대화를 재개한다는것.
개성공단을 정상화 하고 이산가족상봉을 하고...
난 이건 참 잘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지지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반추해보니..
얘들은 남북대화나 개성공단에는 애당초 관심이 없었고.
부정선거와 정권에 대한 불만를 가리기 위한 꼼수였다는 생각이 든다.
난 그래도 조금은 흐름을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얘들은 항상 상상을 초월한다.
사익을 위해선, 빨대연장을 위해선..
국익? 국격? 따윈 과감히 개나 줘버리는 족속들.
대한독립만세를 다시 외쳐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