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동네라 그런가..
주민 대부분이 장년, 노년층이라 1시 쯤 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편하게 들어가자마자 휙휙 투표하고 왔습니다.
도장 잘 찍혀 있는것도 확인하고, 제 앞에서 번호적힌 끝부분 떼 주시는 것도 확인하고..
인쇄 상태도 잘 보고 투표도장 찍고서 세로로 접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전에 투표함 봉인 문제를 몰랐어서..
그거 확인 못해본게 조금 찜찜하네요 ㅠㅠ
괜히 봉인스티커 안붙어있던 것 같은 기분이...
오늘 투표 마감시간 즈음에 엄마께서 투표하실 것 같으니..
그 때라도 엄마께 잘 확인해보라 말씀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