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는 둘의 약간 설레는 듯 한 떨림이 느껴지면서, 꿈속에 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이 압권이었습니다.
근데 제 평생 이 대사를 이딴 국어책 읽기로 들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타키의 알바 가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기따윈 아무것도 신경 안 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