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내문 깜빡 잊어…" 급히 집으로 되돌아가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219131406962
기관사 송씨는 경찰에서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온 상태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철로로 들어왔다"며 "급제동했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동네 주민들과 투표를 하러 가던 중 "등재번호가 적힌 투표 안내문을 깜빡 잊고 두고 왔다"며 집으로 급히 되돌아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