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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8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마아빠
추천 : 11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6/11 23:45:22
후웃...
한잔하고 들어옴...
컵라면 물부어 기다리며 와이프님께 이야기 함
아무리 봐도 내가.전생에 독립투사 였나봐요...
그러니.당신처럼 현명하고 이쁘고 좋은사람
만나 결혼을 했죠..
와이프님...왈.
그럼 나는.전생애 독립군 고문하고 죽이던
조선인 순사라 벌 받나봐요...
열 받아서 참깨라면 한가닥 도 않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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