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