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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18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민에어★
추천 : 4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7/27 14:39:30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6일 투신 후 실종된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변 대표는 이날 오후 9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를 잘 아는 어떤 분으로부터 분명히 살아있을 거라는 제보를 받기도 했는데, 아직은 확실치 않습니다" 메시지를 올렸다.이어 변 대표는 "원래 애국진영에선, 돈 없어서 죽고 싶다는 말들이 워낙 자주 나와서… 제가 너무 안일하게 본 거 같습니다. 살아있기를 확신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고 재차 확신하며 끝을 맺었다.소방당국이 이틀째 긴급 수색을 하고 있지만 투신 후 22시간이 넘은 지금까지 성 대표는 실종 상태다.한편, 성 대표는 투신 하루 전인 지난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원만 빌려 달라. 한강에서 뛰어내리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예고대로 성 대표는 26일 투신했고,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이다. 죄송하다. 평생 반성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강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짜로 자살했겠음?
그냥 쇼한것 같은데
근데 변희재 말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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