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여인옥 기자 =
중국의 포털 매체인 동팡왕이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진을 김 위원장의 4번째 부인 자리에 집어넣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김정일 위원장의 가계도에는 박근혜 위원장의 사진이 김 위원장의 4번째 부인 자리에 놓여 있고, 사진 아래는 '김영숙(1947년생)'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 가계도에 실린 박 위원장의 사진은 지난 2002년 박 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함께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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